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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프랑스 드라마 '더 리턴드'.

장르는 초자연물, 호러, 미스테리.

▲ "죽은 사람들이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해?"

▲ 사고로 딸을 잃은 엄마가 주방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란다.

▲ 죽은 줄로만 알았던 딸이 멀쩡한 모습으로 식빵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부활해서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더 리턴드'는 액션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좀비물과 다르게, 


등장인물들 간의 인간관계와 삶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이 가능한 드라마이다.


예고편을 보니 역시 '다시 돌아왔으니 행복하게 살자'로 단순하게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심각한 갈등이 엿보인다.

시즌1과 시즌2는 방영이 끝났으며, 우리나라 케이블 채널 'AXN'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부활한 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 빅토르

강도에게 살해 당했던 소년.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로 이름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빅토르라는 이름은 소년을 데리고 있게 된 여성 줄리가 지어 준 이름이다.

소년은 계속 엄마를 기다리는데, 과연 엄마는 돌아올 것인지...

■ 세르쥬

연쇄 살인범. 밤늦은 시각 혼자 있는 여성들을 살해하던 이 남자는 부활한 후에도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 이런 죽일 놈 근데 죽질 않네


보통 죽음의 문턱에 갔다 온 사람들은 깨닫는 게 많다고 하던데,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긴 한 모양. ㅡ.ㅡ

■ 카미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소녀. 쌍둥이 언니 레나가 있다. 

카미유 뿐 아니라 모든 부활한 이들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모른다.

■ 시몬

결혼식 직전 사망했던 청년. 미남 배우 피에르 페리에가 연기했다.


죽음에서 돌아와 만난 약혼녀와의 관계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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