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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다크는 윈스턴 그래함이라는 작가가 쓴 동명의 12권짜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국 드라마입니다.


1975년에도 BBC 드라마로 나왔었는데,

이 글에서는 EBS에서도 방영했던 2015년 리바이벌 작품(영미 합작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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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18세기 후반.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났던 시기.

로스 폴다크라는 남자는 밀수 혐의로 체포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3년간 군대에 있다가, 그가 소유한 콘월 지방의 구리 광산으로 돌아옵니다.

고향에 돌아왔으나 안타깝게도 많은 것이 변해 있었습니다.

집에 도착해보니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집안이 소유한 토지는 쑥대밭이 되었으며,

사촌이 약혼했다고 해서 축하해 줄랬더니 약혼녀가 전 여친 =_=

그의 연인이었던 엘리자베스라는 아가씨는 로스의 사촌 프랜시스와 약혼한 상태였던 거죠. 대환장

꿈많은(?!) 소녀 드멜자.

로스는 폭력에 희생되고 있던 어린 소녀 드멜자를 구출하여, 저택의 주방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동네 사람들을 도와주고, 제대로 광산 관리를 하려 하지만, 그에게 탐욕스럽고 오만한 라이벌이 나타나는데...

주인공 배우 소개
줄거리에서도 이미 느낄 수 있듯이 주인공 로스 폴다크의 역할이 중요한 드라마인데요. 남주 검증 자료 투척

로스 역의 에이단 터너(Aidan Turner)는 1983년생 아일랜드 출신 미남 배우입니다. 


영화 호빗에서 킬리 역으로 유명하다고 하면 아! 하고 무릎 탁 치실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


 


새벽에 EBS에서 폴다크 - EBS판 제목은 폴닥 - 방영할 때 보니 개인적 취향으로는 조~금 느끼하다 싶은데,

서양 기준으로는 이 정도는 되야 섹시하단 말을 들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___^;;

잘생긴 남주. 단추가 총 몇개?

이 드라마를 통해 전쟁에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일구어 나가야 하는 한 남자의 삶과 사랑을 따라가본다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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