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영드 써틴 13년간 실종되었던 소녀
영국 십대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에서 주인공 레이의 예쁜 단짝친구 '클로이' 역을 맡았던 조디 코머가, BBC 채널 드라마 '써틴'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했다. ▲ 영드 MMFD에 출연했던 조디 코머. 외모도 예쁘고, 개성도 있으니 MMFD 끝나고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배우인데, 처음 '써틴' 예고편을 봤을 때는 그녀에게 기대했던 발랄한 십대물이 아니어서 좀 실망했었지만, 여름에 정신 탈출할 때 보면 집중하기 좋은 영드인 것 같다. 13살 때 납치되어, 13년간 감금되어 있던 아이비 목섬. 형사 두명이 범인을 잡기 위해 아이비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만, 그녀는 불안정하고 뭔가 숨기는 구석이 있는 듯하다. 그녀가 탈출했다는 내용이 뉴스에 나오고 있다. 뉴스 속 어린이의 훤한 이마를 보면 진짜..
2020. 12. 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