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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더 소사이어티(The Society)의 대략적인 줄거리와 흥미포인트를 정리해 둔 글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드라마가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그 글을 먼저 읽어봐 주시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관련글] 강아지가 신? 더 소사이어티

오늘은 더 소사이어티의 미스테리 포인트들 중 하나인 ‘벽에 쓰인 문구’의 의미는 무엇이고, 드라마 속 이야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시즌2에 나올만한 내용은 어떤 것일지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더 소사이어티의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뉴잉글랜드의 가상 마을인 웨스트 햄의 미식축구선수 학생들인 그리즈, 제이슨, 클락, 루크는 어느날 벽돌 건물 벽에 적혀있는 이상한 말을 발견합니다. 이때는 아이들이 이상한 차원으로 이동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리즈는 이 말이 히브리어라는 것을 알아보고 대략적인 의미를 파악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그냥 헛소리라고 치부해 버리죠.

바로 ‘메네, 메네, 테켈, 우바르신 (Mene, Mene, Tekel, Upharsin.)’ 이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장이였는데요.

일단 간단하게만 해석하면 ‘세어보았고, 세어보았고, 무게를 재어보았고, 반으로 나누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성경 다니엘서에 나오는 말인데,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스토리를 약간 알면 좋습니다.

이 문장은 하나님이 바벨론의 왕 벨사살에게 친히 써주신 문장이라고 합니다. 메네는 하나님이 왕의 시대가 얼마나 지나갔는지 ‘(그 날짜를) 헤아려 보시고’, 벨사살 왕이 정의롭게 행동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체 글을 읽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미드114 티스토리와 미드톡 워드프레스에 각각 다른 미드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http://jen2001.cafe24.com/?p=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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